치장 차리다가 신주(神主) 개 물려 보낸다 , 무슨 일을 잘하려고 늑장을 부리다가 뜻밖의 낭패를 본다는 뜻. 말 위에 말을 얹는다 , 욕심이 많은 사람을 이르는 말.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것은 어떠한 것인가. 그것은 백지에 무엇을 그리는 것과 같은 것이다. 노인에게 가르친다는 것은 어떠한 것과 같은 것일까. 이미 많이 씌어진 종이에 여백을 찾아서 써넣으려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탈무드 아버지께서 부르시거든 즉시 대답하고 달려갈 것이며, 음식이 입에 있거든 곧 뱉고 대답해야 한다. -공자 오늘의 영단어 - outlet : 출구, 판로, 대리점오늘의 영단어 - battalion commander : 대대장집안은 늘 화목해야 한다. 화목하면 자연히 즐거움이 있다. 집안에 잘못이 있으면 반드시 부드러운 말로써 가르쳐라. 현재의 환경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며, 결코 세상이나 누구를 원망해서는 안 된다. 사업과 출세를 위해서는 누구나 땀 흘리며 노력하지만, 실상 자신의 가정의 행복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안 하는 것이 보통이다. 남자들은 대개 집에 돌아올 때는 상당히 피곤해 있다. 그래서 가정에서는 마음을 놓고 나오는 그대로 말하고 행동한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행동이다. 밖에서는 예를 다 갖추고 남을 존중하던 태도가 가정에서는 무시하고 사소한 일에도 참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자신을 표현할 필요가 있다. 벌컥 성을 내는 것은 잘못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다. 우리가 좋은 남편이나 좋은 아버지가 되려면 언행이 충분히 다듬어지지 않으면 안 된다. -알랭 오늘의 영단어 - patent : 특허, 특허권, 특허증, 특허품너는 벌써 자기의 이마에다 인의(仁義)라는 자자(刺字)를 해 버렸다. 즉 움직일 수 없으리 만큼 도덕에 꽉 묶여 있다. 그래서 자연에 몸을 맡기는 자연인이 될 수가 없는 것이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out of the woods : (어려운 환경에서)벗어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