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흘 달은 잰 며느리가 본다 , [웬만큼 재빠른 사람이 아니면 초져녁에 나왔다가 금새 지는 초승달을 볼 수 없다는 뜻으로] 미세한 사물의 변화는 혜민(慧敏)한 사람만 살필 수 있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proclivity : 경향, 성벽, 기질영국인은 냉혹하고 무자비하다. -루소 하느님이 최초의 여자를 남자의 머리로 만들지 않았던 것은 남자를 지배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발로 만들지 않았던 것도 그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늑골로 만든 것은, 그녀가 언제나 그의 가슴 가까이에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탈무드 축구는 숫자놀음이 아니다.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변하는 게 포메이션이다. 시시각각 변하는 경기 흐름 속에서 하나의 전술만을 고집할 수 없다. -거스 히딩크 벌 쐰 사람 같다 , 말대꾸도 없이 오자마자 달아나듯 가 버리는 사람을 이르는 말. 여자는 겉모습과 매력, 사람의 눈길을 끈 세련됨, 욕망의 대상이 될 수 있는 힘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남자보다 훨씬 잘 알고 있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뭇 새들도 저녁때가 되면 즐겁게 몸을 의탁할 보금자리로 돌아간다. 나 역시 작지만 나의 사랑하는 초막이 있어 삶의 터전으로 삼아 기뻐하고 있다. -고시원 오늘의 영단어 - licensable : 허가받을 수 있는흰쌀은 영양가가 없다고 벌레들도 잘 먹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을 좋아하고 열심히 먹고 있다. 이것도 몇 년이 아니고 수십년간 먹다보니 몸에는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불량성 세포가 새로운 영역을 넓히면서 발생하는 병이 암이다. 뼈와 연골이 약해지고 인대가 약해지면서 발병하는 것이 관절염이고 디스크이다. -김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