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사업을 두고 무엇을 할 것인가 망설이는 사람은 결국 아무 일도 하지 못한다. -워즈워드 늘 젖어 있어서 무감각해진 나의 감성을 확실하게 일깨워 줄 수 있는 그 무엇, 어떤 변화를 간절히 원한다면 과감히 일상에서 탈출하라. 우물 안의 개구리는 넓고 푸른 하늘의 한 조각만을 볼 수 있을 뿐이다. -송미정 참깨가 기니 짧으니 한다 , 변변하지 못하기로는 마찬가지면서 그래도 서로 따지거나 비교하는 못난 사람들의 짓을 탓하는 말. 뚱뚱한 몸은 남자의 외모를 가장 심각하게 훼손시키는 요소이다. -이태희 가게 기둥에 입춘 , 격에 어울리지 않음을 이르는 말. 비바리는 말똥만 보아도 웃는다 , 어린 처녀는 우습지 않은 일에도 곧잘 웃는다는 말. 찬물도 위아래가 있다 , 하찮은 것이라도 어른부터 차례로 대접하라는 말. 후일에 큰 일을 도모하는 자는 함부로 움직이지 아니한다. -역경 조는 집에 자는 며느리 온다 , 게으른 집에는 게으른 사람만 온다는 말. 사람은 무엇인가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동안에는 자살 등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 좋은 일을 함으로써 삶의 보람을 찾아야 한다. -베토벤